728x90
최근 svb의 부도 사태에 따른 불신으로 투자금들이 대거 ETF로 몰려, 운용자산 100조 돌파 했다고 한다.
ETF로 몰리는 현상은 올해 세계 증시가 호조를 보이면서 ETF에 투자하는 자금이 많아진 것으로 보인다.
ETF는 뮤추얼 펀드보다 저렴하고 다양한 지수를 추종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특히 채권형 ETF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금리 상승에 따라 채권 가격이 하락하면서 저가 매수 기회로 인식되기 때문이다.
- ETF 란?
ETF는 Exchange Traded Fund의 약자로 상장지수펀드라고도 한다.
ETF는 특정 지수나 자산의 수익률을 따라가는 인덱스 펀드이면서 주식처럼 거래소에서 거래할 수 있는 상품이다.
발행 주체에 따라 상장지수펀드(ETF)와 상장지수증권(ETN)으로 나뉜다.
ETF는 다양한 종목을 한 번에 매수할 수 있고, 수수료가 저렴하고, 세금 혜택이 있습니다.
하지만 ETF도 시장 리스크가 있으며, 실제 지수와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ETP 시장은 매매 편의성, 낮은 수수료, 거래 투명성 등의 장점으로 계속 투자금이 몰리고 있다.
계열별로 원하는 곳에 분산 투자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예를 들면, 시장대표지수, 섹터별, 스타일별, 채권, 원자재 등 원하는 곳에 분산 투자가 가능하다.
거래는 증권사 앱에서 확인 가능하며, 주식과 동일한 방법으로 거래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