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LL·E 2는 OpenAI에서 개발한 인공지능 모델입니다. DALL·E 2는 이미지 생성 모델로, 사용자가 텍스트 설명을 제공하면 이에 맞춰 이미지를 생성합니다. 예를 들어, "핑크색 버스가 노란색 나무 앞에 서 있다"와 같은 문장을 입력하면, DALL·E 2는 이에 맞는 핑크색 버스와 노란색 나무가 있는 이미지를 생성합니다.
물론 영어로 입력해야 정확하게 나옵니다. 한글로 입력하니까, 엉뚱한 그림이 나오더라고요.
DALL·E 2는 기존에 발표된 DALL·E 모델보다 더 많은 파라미터와 큰 규모의 데이터셋을 사용하여 학습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더 복잡하고 다양한 이미지 생성을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DALL·E 2는 이미지 생성 분야에서 상당한 관심을 받으며, 미래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위의 그림은 작년(22년 10월 경)에 DALL-E가 그려준 그림입니다. 지금은 DALL-E가 어떻게 변했을까?
궁금해졌지요. 궁금증은 못 참어.
전에, 그림 그릴 때 사용했던 명령어는 다음과 같았어요.
“Cycling Man and Woman Illustration White Background”
이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업그레이도 되었다고 해서 동일한 명령어로 그림을 그려보라 했어요.
그랬더니,
이렇게 그려주네요.
왜 그런지 저는 이전의 그림이 더 좋은 거 같아요.
아래, 이미지를 참고하면 비교하기가 더 좋을 거 같네요.
NO.1은 작년 10월경에 그려준 것이고, NO.2는 오늘 그려준 거예요.
느낌이 많이 달라진 거 같기는 한데, 저는 1번 그림이 더 좋아요. 제 스타일인 거 같아요. 두 개의 이미지는 모두 동일한 명령어로 그려진 것이고요.
여러분들도 각자 만들어 보세요. 링크는 아래를 클릭하면 됩니다.
https://openai.com/product/dall-e-2
참, 무료버전은 크레딧을 제공해 주는데 이게 한 달에 15개를 준다고 해요.
그러니까 한 달에 15번만 해볼 수 있어요. 다 소진하면 다음 달까지 기다려야 해요. ㅎㅎ
요즘 뉴스, 블로그, 유튜브에 온통 AI와의 채팅이나 AI가 그려준 그림이 난리잖아요.
인공지능 AI가 의사시험과 변호사 시험에 통과했다는 기사도 본 거 같아요. 뭐 그리 놀랄 일도 아닌 거 같아요.
암기를 해서 보는 시험은 당연하겠지요.
DALL-E 2 같은 경우는 명령어만 잘 정리해서 넣어주면, 수준 높은 그림도 나옵니다.
위의 그림 역시 작년에 이것저것 테스트해보다가 달리가 그려준 그림입니다.
명령어는
“3D render of a cute tropical fish in an aquarium on a dark blue background, digital art”
였어요.
위의 그림은 명령어가 다음과 같습니다.
“A photo of a Samoyed dog with its tongue out hugging a Samoyed dog”
결국,
어떤 명령어를 입력하느냐에 따라 결과물은 천지차이가 될 수 있습니다.
이점 참고하시고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한 번 놀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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